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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카자흐와 경제협력 본격 추진

작성일: 2013-09-04 작성자: 조회수: 579
3일 8차 자원협력위 개최...발하쉬 석탄화력 착공문제 등 논의

정부가 중앙아시아 진출 교두보인 카자흐스탄과의 경제협력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3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양국은 이날 ‘제 8차 한-카자흐 자원협력위’를 개최하고, 40억 달러 규모의 발하쉬 석탄화력발전소 착공 협력 문제, 경협사무국 개소 문제 등을 협의했다.
 
구체적으로 정부는 카자흐의 대표적 국책 프로젝트인 발하쉬 석탄화력발전소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현재 카자흐 의회에 게류중인 정부간 협정(IGA) 보완의정서의 신속한 의회통과와 용량구매계약 및 이행계약 체결을 요청했다.
 
정부는 또 카자흐스탄내 석유공사 등 한국컨소시엄이 추진중인 잠빌 광구의 탐사기간 연장과 Alimbai 및 Arystan등 2개 광구를 생산계약으로 전환하기 위한 협조를 카자흐측에 당부했다.
 
정부는 특히 2017년 아스타나 엑스포를 앞두고 카자흐의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과정에서 한국의 참여확대를 당부하고, ‘녹색마을(Green Village)’ 조성을 위한 타당성 조사에 필요한 연구용역 착수를 제안했다.
 
녹색마을 조성 사업은 카자흐스탄의 비계통(off-grid)지역에 태양광을 통해 용수 및 전력을 보급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양국은 이날 회의에서 한-카자흐 경협사무국 설치에 필요한 협의를 구체화하기로 했고, 올해 기간이 만료되는 한국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카자흐 국가기술개발원(NATD: National Agency for Technological Development)간 ‘한-카자흐 기술협력센터’ 운영의 연장에도 합의했다.
 
양국은 또 2011년에 한국광물공사와 카자흐 정부 광물기관인 카즈게올로기야社간 체결한 MOU에 따라 듀셈바이 광구 등 양국이 관심을 갖는 탐사지역 선정을 검토하기로 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우리측은 양국간 경협 및 투자확대에 제약사항으로 노동허가 및 비자발급의 신속성과 통관문제의 원활한 해결을 요청했으며, 카자흐스탄측은 이 제안을 관계부처를 통해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주간무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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