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비즈니스정보

글로벌 한민족 경제 네트워크의 중심
홈으로 이동

국내·해외시장정보

국내·해외시장정보 컨텐츠

‘서울 까페쇼’ 중국에 수출된다

작성일: 2013-08-02 작성자: 조회수: 757
엑스포럼, 네트워크 전시회로 전시회 수출에 앞장

‘까페쇼 차이나’ 9일 베이징 CIEC전시장서 개막



 엑스포럼이 까페쇼를 중국에 수출한다.

엑스포럼은 중국국제전람중심(CIEC)과 손을 잡고 ‘서울 까페쇼’의 중국 버전인 ‘까페쇼 차이나’(Cafe Show China)를 개최하기로 했다.

▲ 민간 전시주최사로는 처음으로 해외에 진출안 엑스포럼은 올해 싱가포르와 중국에서 까페쇼를 런칭했다. 사진은 지난 3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까페 아시아 2013’ 현장. ⓒ 주간무역


이달 9일부터 사흘간 중국 베이징 CIEC전시장에서 열릴 ‘까페쇼 차이나’(
www.chinaexhibition.com)는 ‘서울 까페쇼’의 연장선으로 일종의 네트워크 전시회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서울 까페쇼’의 성공을 발판으로 해외에 진출하는 전시회로 엑스포럼이 해외에서 주최하는 두 번째 까페쇼다.

지난 3월 엑스포럼은 까페쇼의 아시아 버전인 ‘까페 아시아’(Cafe Asia)를 싱가포르에서 오픈했고, 이달 9일에는 중국 버전인 ‘까페쇼 차이나’를 연달아 개최함으로써 한국과 중국, 싱가포르를 잇는 까페쇼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

엑스포럼 신현대 대표는 “ ‘서울 까페쇼’는 아시아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볼륨이 크고 오래된 전문전시회”라면서 “중국의 커피인구 증가에 따라 까페쇼의 진출이 적합하다는 판단을 내리고 첫 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독일과 프랑스 등 해외 전시주최사들이 자국에서 열리는 전시회의 해외 버전을 개최해 수익을 올리면서 원조 전시회의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활용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내고 있는 것을 볼 때 엑스포럼의 이 같은 해외 진출은 고무적이다.

올해 첫 회를 맞이하는 ‘까페쇼 차이나’에는 11개국 60여 개 사(200부스, 6600㎡)가 참가할 예정이다. 한국기업으로는 까페베네, 주커피, 동구전자(자판기), 한미엔터프라이즈(원·부자재) 등 15개사가 참가하고 해외기업으로는 벨기에, 브라질, 이탈리아, 필리핀 등 9개국 15개 기업이 출품할 예정이다. 중국 로컬 기업으로는 호국커피(운남성 커피 재배 기업) 등 30여 개 사가 출품한다.

엑스포럼의 해외 시장 진출은 한국전시산업의 수출로 볼 수 있다. 엑스포럼은 국내 민간 전시주최사로서는 처음으로 자체 개발한 전시회를 해외에 진출시킨 기업이다. 엑스포럼은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2011년부터 지난 3년간 해외 투자를 계속해왔다. 2012년에 3개의 전시회를 런칭했고, 올해도 3개의 전시회를 오픈한다.

지금까지 시도된 국내 전시회의 해외진출은 해외전시회 안의 쇼앤쇼의 개념이거나 해외전시회와의 동시 개최(co-site), 단독 진출 등의 형식으로 진행돼 왔지만 민간 전시주최자가 단독으로 진출한 것은 엑스포럼이 1호다.

엑스포럼은 진출 국가에 맞는 트렌디한 전시회를 개최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엑스포럼이 처음으로 수출한 전시회는 2012년 싱가포르에서 개최한 ‘엘이디텍 아시아’(LEDTEC Asia)가 처음이다. 같은 해 엑스포럼은 베트남에서 ‘브로드캐스팅 앤 오디오’(VIBA)와 ‘포토 앤 이미징’(VIPI)을 연달아 주최했고 베트남 지사도 설립했다. 모두 현지에서 부상하고 있는 아이템을 주제로 한 전시회다.

올해는 세 전시회를 추가로 오픈한다. 싱가포르(3월)와 중국(8월)에서 까페쇼를 주최하고, 오는 10월에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라이팅 월드 베트남’(Lighting World Vietnam)을 열 계획이다.

신현대 대표는 “국내 민간 전시주최사도 해외에서 전시회를 주최할 수 있다는 역량을 보여주고 싶어 해외 진출을 결심하게 됐다”면서 “올해까지 3년간은 투자한다는 생각으로 전시회를 주최해 왔지만 내년부터는 수익 창출도 가능해 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베트남 지사에 이은 싱가포르, 중국 지사 설립도 고려중”이라고 덧붙였다.

< 주간무역> 제공  

첨부파일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