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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FTA로 가장 혜택받는 분야는 자동차

작성일: 2011-08-10 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수: 1717

태국, FTA로 가장 혜택받는 분야는 자동차

 

 

 

□ 중국, AFTA 협정으로 가장 큰 혜택

 

 ○ 태국 개발연구원(TDRI)이 조사한 자유무역협정이 주요 산업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아세안 국가들은 자동차산업을 제외하고는 중국으로부터의 수입 의존도가 지난 10년 동안 크게 증가했음.

 

 ○ 섬유산업의 경우 중국은 한국을 제치고 가장 큰 수출국으로 등장했음. 중국은 2010년 아세안 전체국가들의 섬유수입 중 58%를 차지하는데 이는 2000년 18%에서 크게 증가한 수치임. 한국은 이 비중이 2000년에는 31%였으나 2010년에는 18%로 낮아졌음.

 

 ○ 플라스틱과 화확제품 산업의 경우 아세안 전체의 수입 중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2000년 6%에서 2010년 16%로 증가해 그동안 최대 수출국의 지위를 유지하던 일본을 추월했음.

 

 ○ 전기기기 및 전자제품산업에서는 지난 10년간 아세안의 대중국 수입은 4%에서 14%로 증가했으며 싱가포르, 미국 등 다른 주요 국가들의 비중은 상대적으로 감소했음.

 

 ○ 자동차 산업은 태국이 일본과 더불어 주요 수출국이 된 유일한 분야임. 지난 10년 동안 아세안 국가들이 자동차를 태국에서 수입하는 비중은 전체 수입의 4%에서 12%까지 증가했음. 일본은 2000년 아세안 전체의 자동차 수입 중 60%를 차지했으며 최근 그 비중이 49%까지 낮아졌으나 여전히 최대 자동차 수출국으로 지위를 차지함.

 

□ 태국, FTA로 자동차 분야 가장 큰 혜택

 

 ○ 태국은 2000년 이후 자유무역협정으로 수출업체들이 관세혜택을 받은 액수가 1017억8000만 바트(33억9000만 달러)에 이름. 이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682억9000만 바트는 아세안국가들과의 자유무역협정으로 인한 것이며 그 뒤를 이어 중국으로의 수출 시 받은 세금혜택 152억2000만 바트가 두 번째로 큰 비중을 차지함.

 

 ○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들이 FTA로 가장 큰 혜택을 받아서 약 400억 바트의 세금을 절약했으며 식품산업이 113억6000만 바트로 두 번째로 높은 세금혜택을 받았음.

 

 ○ 한편 태국 수입업체들은 지난 10년간 자유무역협정을 통해 전체적으로 600억 바트(20억 달러)의 관세 절감의 혜택을 받았음. 분야별로는 자동차 산업이 180억 바트로 가장 크며 그 뒤를 이어 식품산업이 78억3000만 바트로 2위를 차지함.

 

태국의 산업분야별 FTA 관세절감 현황(2000~2010년)

순위

산업

수출입

금액(백만 바트)

1

자동차

수출

35,232

수입

11,591

2

식품

수출

11,367

수입

7,834

3

플라스틱

수출

7,215

수입

1,167

4

화학제품

수출

5,769

수입

3,106

5

기계

수출

5,417

수입

3,037

6

자동차 부품

수출

5,259

수입

6,849

7

전기기기

수출

4,116

수입

2,185

8

철강

수출

1,767

수입

3,129

9

섬유

수출

1,445

수입

2,194

10

목재 및 가구

수출

1,152

수입

491

11

보석

수출

748

수입

17

12

전자부품

수출

578

수입

2721

13

의류

수출

562

수입

968

14

세라믹

수출

322

수입

1664

15

가죽제품

수출

300

수입

695

16

고무

수출

0

수입

738

자료: TDRI, NATION

 

□ 한-태 FTA 활용 아직 초기 단계

 

 ○ 한국과 아세안은 2006년 8월 상품협정에 서명했으나 아세안 주요 국가 중 태국만은 서명에 불참했음. 그 후 2007년 12월 한국과 태국은 상품협정 가입을 위한 협상을 타결하고 2009년 2월 27일 태국 후아힌에서 상품협정 가입의정서에 양국대표가 서명하게 됨. 2010년 1월 1일 한국과 태국의 상품협정이 발효돼 한-아세안 FTA가 실질적으로 완성됐음.

 

 ○ 한국과 태국의 FTA가 발효된 지 1년밖에 되지 않았으므로 아직 FTA가 양국 간 교역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는 어려움.

 

 ○ 방콕 KBC에서 한국제품을 수입하는 태국바이어들을 접촉해 FTA 활용에 대한 애로사항을 파악한 결과 대부분 한국업체가 원산지 증명서 준비에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어가므로 증명서를 제때 송부하지 않는 경우가 가장 많았으며, 그밖에 양국 간 HS CODE 불일치로 인한 애로사항도 다수 있었음.

 

 ○ 한-아세안 FTA로 올해 한국산 제품을 태국에 수출 시 관세인하 혜택을 받는 주요 제품 현황은 아래와 같음.

 

대태국 수출 주요제품 관세인하 현황

품목명

HS코드

관세율 인하 현황

화장품

330499

2011년 관세율 3% 인하

아미노수지

390930

2011년 관세율 2.5% 인하

염화비닐수지

391810

2011년 관세율 4% 인하

플라스틱 위생용품

392220

2011년 관세율 6% 인하

철제 법랑

732394

2011년 관세율 4% 인하

가정용 전기기기 부품

850990

2011년 관세율 6% 인하

확성기

851821

2011년 관세율 6% 인하

자동차부품

870810

2011년 관세율 6% 인하

낚시도구

950790

2011년 관세율 4% 인하

자료: 태국 관세청, KOTRA 방콕 KBC

 

 

자료원: NATION, 태국 관세청, KOTRA 방콕 KBC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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