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07
【창원=뉴시스】김상우 기자 = 경남 창원시가 올해 24개 국제행사를 통해 '글로벌 시티' 도약에 나선다.
창원시는 통합원년이 되는 올해 110만 메가시티 창원의 도시브랜드 홍보 등을 위해 여러 국제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2월 조직개편에서 일반 행정에 마케팅 개념을 접목시킨 '국제협력팀'을 신설했다. 국제기구 관련 부서와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서다.
시는 이미 2008년 람사르총회 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치른 노하우가 있어 굵직한 국제행사 개최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주요 행사는 4월8일부터 이틀간 진해지역을 중심으로 '2011년 세계군악의장 페스티벌'이 열려 군항도시의 이미지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알린다.
4월 중순에는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13차 세계한인무역인협회(World-OKTA)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를 연다. 세계 50여 개국 1000여 명의 한인무역인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지역 기업의 글로벌 마케팅 네트워크 구축과 해외수출 다변화에 도움이 기대되고 있다.
5월에는 '제5회 대한민국 국제보트쇼'와 '국제모터보트 그랑프리대회'가 진해구 일원에서 펼쳐진다. 8월에는 '아시아태평양 청소년습지캠프'가 이어진다.
하반기 10월11일부터 창원컨벤션센터에서 193개국 주요정상이나 장관, NGO 등 4000여 명이 참석하는 'UN사막화방지협약 제10차 총회'로 창원의 위상을 세계에 알린다.
또 10월 중순에는 창원시가 주최하는 '제1회 세계자전거대축전'에 자전거도시 관계자와 자전거 마니아 1만명 이상이 참석해 창원시가 주도하는 국제공영자전거도시연합을 결성할 계획이다.
시는 각종 국제행사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테마별 창원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살기좋은 도시 창원을 각인시켜 나갈 방침이다.
올해 개최되는 행사는 다음과 같다.
국제행사는 IAEC상임이사도시회의(18일~19일), 2011 세계군악의장 페스티벌(4월8일~10일), 2011 해외무역사절(4월18일~28일), 제13차 월드옥타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4월19일~22일), UCLG ASPAC회의(4월22일~24일),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회 참가(4월말), 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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