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분별한 비공사이트 난무에 우려
2011년 02월 14일 (월)
월드옥타 집행부가 차세대 웹사이트 통합 개편 방침을 밝혔다.
이같은 계획은 지난달 28일 콸라룸푸르 크라운프라자 호텔에서 열린 차세대위원회 워크숍에서 전해졌다.
이날 ‘차세대사이트 운용 및 활성화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선 전상혁 중국 남경지회장은 “무역스쿨(월드옥타 차세대무역스쿨) 수료생 중 다수가 사용하고 있는 ‘옥타주니어’ 사이트에 대해 본부는 여러 차례의 협의를 거쳐 공식사이트로 인정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전 지회장은 이어 “향후 ‘옥타트레이드닷넷’ 사이트를 차세대가 사용할 수 있도록 사이트 작업을 해나갈 생각”이라고 계획을 전했다.
월드옥타 차세대 및 관계자들은 2008년 첫 차세대위원회 조직 결성 이후 일부 회원들이 자발적 동기로 구성한 일명 ‘옥타주니어’ 사이트를 꾸준히 발전시켜 왔다. 그러나 최근 월드옥타 사무국 직원 및 일부 회원들의 접속이 차단되는 등 운영상 파행이 지적돼 공식사이트의 필요성이 제기돼 온 상황이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대표위원은 “기존에 차세대들이 이용해 왔던 일명 ‘옥타주니어’사이트가 욕설이나 과감한 회원정리(?)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서도 “해당 사이트가 공식사이트가 아닌 차세대무역스쿨 수료자들의 소셜사이트로 기능하고 있는 만큼 이 사이트를 사용하고 있는 이들을 공식사이트로 흡수할 것인지를 먼저 논의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한 대표위원은 “본인 역시 논란이 되고 있는 사이트를 통해 월드옥타의 일원으로서 소속감을 느끼게 된 경향이 있다”며 “기존 사이트의 문제점을 이해하지만, 그를 대체할 만한 사이트의 필요성을 절감한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전 지회장은 “월드옥타는 차세대 조직을 위한 공식사이트 개설 방침을 갖고 있으며, 이에 따라 불가피하게 기존 차세대 이용 사이트들이 계속적으로 ‘월드옥타’ 명칭을 이용할 경우 제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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