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OKTA 업무협약 체결, 해외시장 개척 기대
박정우 기자 / 2011-10-21
경상북도와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가 상호협력을 통해 상생의 길을 모색한다.
경북도는 2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제16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서 세계한인무역협회와 경제·통상, 청년인력 해외일자리창출, 다문화 교류 등 글로벌 경제시대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이주석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북도 대표단과 권병하 회장을 중심으로 한 세계한인무역협회 대표단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내년에 국내에서 열리는 제17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를 경북에서 개최하기로 했고, 경북 우수상품의 해외진출을 위한 통상관련 정보교환, 바이어 거래알선 등도 공동 추진키로 했다.
경북도는 세계한인경제인대회 개최를 계기로 회원기업 취업, 해외인턴십 알선 등 도내 청년인력의 해외일자리가 창출되고, 관광홍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주석 부지사는 “앞으로 세계한인무역협회가 61개국 지회를 발판으로 경북 상품의 해외시장 개척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세계한인무역협회는 1981년 4월 미국, 일본 중심의 한인무역상 101명으로 결성된 후 1994년 1월에 사단법인으로 승격됐다. 61개국 114개 지회에 6천500여명의 정회원과 1만여명의 차세대 회원으로 구성된 거대 한인경제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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