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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신문] 우리의 지위와 그 역할

작성일: 2010-12-08 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수: 592


우리의 지위와 그 역할  


심양에서 개최된 “동북3성 한민족경제포럼”을 기껍게 보면서 날로 격상되는 중국조선족의 지위와 그 역할에 대해 한번 진지하게 고민해 본다.

지난 10월말 한국에서 있은 세계한인경제인대회기간 개최된 월드옥타 정기총회에서 조선족경제인 남용해씨가 상임집행위원(부회장)에 선출되었는데 월트옥타 30년 역사에서 처음이다. 또 현재 해외 6,000여명 회원 중 중국회원이 1,000여명이라 한다. 그리고 지난해 말 한국 외교통상부의 소관으로 창립된 글로벌 한민족여성경제인협회에서 길림성 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 부회장, 여성협회 회장인 조선족기업인 김순자씨가 회장으로 당선되여 한때 화제로 된바 있다.

매년 한국에서 열리는 한상대회에서도 조선족기업인들이 적극 참여하여 발언권을 갖게 되였고 요녕성 조선족기업가협회 표성룡 회장, 심양시조선족기업가협회 길경갑 회장이 한국 언론에 등장하면서 중국조선족기업인들의 위치가 날로 부각되고 있다. 중국의 세계 G2 경제지위 부상과 더불어 중국내수시장에 대한 세계인들의 이목이 집중되면서 중국조선족기업인들에 대한 관심과 중시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전남대학교는 “세계한상네트워크와 한민족문화공동체 조사연구”팀을 묶어 해외 한민족경제환경과 현황을 집중 연구중이다. 이미 길림, 흑룡강과 요녕지역 조선족기업인들을 전격 인터뷰하고 설문조사를 진행했으며 또 여러권의 책자를 펴냈다.

심양한국주행사 기간 해외 최초의 글로벌한상대회가 심양에서, 한국KBS전국노래자랑도 심양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였는데 심양한국총영사관의 전폭 후원, 심양한인회의 강한 추진력, 그리고 요녕성 조선족사회의 적극 참여와 심양시조선족기업가협회의 경제후원 일익 담당도 간과할 수 없다.

한국내 재외동포정책 일환으로 재중동포에 대한 개선책도 단계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무연고동포에 대한 방문취업제 실시, C-3 중국동포에 대한 한국기술연수 및 교육프로그램이 출범되고 있는가 하면 한국 부분 관련단체들에 의한 중국동포의 자유 입국, 체류, 취업을 보장을 요구하는 중국동포정책의 획기적 전환을 촉구하는 시위행진도 있었다.

또 얼마전 일본에서 있은 해외한민족포럼에서는 중국동포의 역할에 대해 조선반도통일에 있어 중요역할 수행자로 거론되였고 이에 대해 날로 공감대가 형성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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