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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신문] "처음부터 당선 확신했죠" 김우재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World-OKTA) 16대 이사장

작성일: 2010-11-10 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수: 550



"처음부터 당선 확신했죠" 


김우재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World-OKTA) 16대 이사장 



2010년 11월 08일 (월)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World-OKTA,월드옥타)는 지난달 26일 가진 정기총회를 통해 16대 신임이사장으로 김우재 당시 인도네시아 상임집행위원을 선출했다.


월드옥타 창립 30주년이 되는 2011년의 집행부 선출과정은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권병하 신임회장의 인준과 함께 김 신임이사장의 당선은 화제가 됐다.


동아시아시대의 서막을 여는 사건으로 기록될 16대 집행부 선거가 끝난 후 정기총회 다음날인 27일 일산 킨텍스 전시관에서 김우재 신임이사장을 만났다.


불과 6표 차이의 박진감 넘쳤던 선거. 김 신임이사장은 밀려드는 인터뷰 공세와 회원들의 축하인사 속에서 그 어느때보다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어느 순간 승기를 예감했느냐는 질문에 김 신임이사장은 주저 없이 “한 순간도 당선을 생각하지 않은 적은 없다”고 답했다. “처음부터 당선을 확신했다”는 김 신임이사장은 이사장 당선에 대한 감격스러운 마음을 소명의식으로 표현했다.


“감개무량하다”고 입을 연 김 이사장은 “희생·봉사해야겠다는 생각이 확고하다. 이것이 나에게 주어진 본분이고 역할이라는 생각에 가슴이 벅차고 떨린다”는 말로 자신을 선택한 이사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당초 김 당선자의 이사장 선출은 월드옥타 집행부의 지역안배라는 새로운 쟁점 속에서 난관이 예상되기도 했다. 말레이시아 지역의 권병하 신임회장이 수석부회장에 싱가폴 박기출 지회장 임명의사를 밝히자, 적지 않은 상임이사들이 집행부의 아시아 편중을 우려하며 또 다른 후보인 김재현 멕시코 상임집행위원을 지지한 것.


결국 박빙의 선거전을 치룬 끝에 김 신임이사장의 선출이 확정됐다. 김 회장을 지지한 미주지역의 한 상임이사는 “일부 우려의 의견처럼 지역적 안배가 이루어져야 한다면 월드옥타 집행부는 서로 돌아가면서 직위를 맡아야 한다는 뜻”이라며 “김 신임이사장을 선택한 이사들은 그의 가능성과 능력에 한 표를 던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과정을 인식한 듯 김 신임이사장은 올해 두드러졌던 중국 지역 회원들의 성장세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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