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옥타-상공연 통합 물밑작업 진행
2010.12.10
"친밀한 유대관계 확립해 교민경제 활성화에 기여"
장익재 이사장 월드옥타 차기 회장에 추대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World-OKTA, 이하 월드옥타) 시드니지회(회장 신중섭)는 6일 메도뱅크의 한 식당에서 2010년 정기총회를 갖고 새로운 회장에 장익재 현 이사장을 추대했다.
정기총회에 이어 열린 송년의 밤엔 재호한인상공인연합회(회장 이정현) 임원들이 대거 참석해 두 경제단체의 통합 논의가 현실화되고 있음을 확인시켰다.
▶ “일류 옥타, 모범 옥타 만들 것” = 2011년부터 2년 임기에 들어가는 장익재 차기 회장은 “내년 신년회를 통해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발표하겠지만 3가지 목표를 갖고 신나는 옥타로 변화,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그는 우선 “기존 회원과 차세대 그리고 교민들을 위해서 고품질의 무역 관련 컨텐츠를 옥타 포럼을 통해 11개 통상위원회별로 기획 실천해 일류 옥타 경영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성공은 세상에서 얻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세상에 다시 내놓을 때 진정한 성공이라고 한다”면서 “선배 회원들이 후배들에게 진정한 이익을 줄 수 있는 사회적 네트워크를 통해 이끌어 주는 모범 옥타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마지막으로 “회원 각자의 리더십을 통해 시스템이 움직이는 조직으로 변신해야 한다”면서 “옥타만이 갖고 있는 옥타 바이러스와 조직문화를 통해 새로운 옥타의 장을 열어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송년의 밤 행사엔 김진수 시드니 총영사, 김병일 시드니 한인회장, 김성수 코리아비즈니스 센터장, 박영선 민주평통 호주협의회장, 이정현 재호 한인상공인연합회장, 이숙진 코윈(KOWIN) 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진수 총영사는 축사에서 “경제가 어려울 때 한인 기업인이 서로 상부상조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하면 반드시 좋은 길이 열릴 것”이라며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이디어로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현장에서 뛰면서 한인 이미지 제고에도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김병일 한인회장은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신중섭 회장이 열심히 활동해서 월드옥타가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면서 “대단한 네트워크와 영향력을 가진 단체인 월드옥타가 비상해서 교민경제 활성화에 기초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이정현 재호한인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월드옥타는 한국의 국내외에서 상당한 경제적 역할을 하고있다”면서 “상공인연합회와 월드옥타가 서로 친밀한 유대관계와 정보 교환을 통해 동포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단체명과 임원진 구성만 합의되면 통합” = 월드옥타의 ‘2010년 정기총회 겸 송년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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