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 월드옥타 워싱턴 지회와 페어팩스 지회가 합병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합병식을 통해 페어팩스 지회가 워싱턴 지회로 통합되어, '화합으로 나아가자'라는 슬로건 아래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합병식엔 월드옥타 박종범 회장이 참석하여, 새로 통합되는 워싱턴지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박종범 회장은 이번 합병을 통해 "워싱턴 지회로 통합되며 '화합으로 나아가자'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한인 경제인들의 역량이 더욱 결집되고, 미국 동부지역 내 교류와 협력이 한층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축하했습니다.

새롭게 출범한 워싱턴 지회는 양 지회의 모든 회원이 합병‧유지되며, 지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지회의 발전을 함께 이끌어 나가기로 다짐했습니다.

이 자리엔 KOTRA 이금하 워싱턴D.C 관장, 채정훈 본부 차장과 워싱턴지회 및 페어팩스지회의 전현직 지회장 및 임원 약 30여 명이 함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