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0일, 박종범 회장의 인터뷰가 시사저널 미주판에 게재됐습니다.
(기사출처: https://www.radiok1230.com/news/articleView.html?idxno=601230)
박종범 회장은 인터뷰를 통해 유럽 시장에 대한 생각, 월드옥타 차세대에 대한 비전을 밝혔습니다.
박 회장은 "유럽 시장은 기회의 땅이지만, 중소기업에게는 진입 장벽이 높고, 수출 판로 개척이 어려운 도전적인 시장"이라며, "월드옥타는 B2B 매칭 프로그램과 상품박람회를 통해 중소기업 유럽 진출의 실질적 교두보를 마련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차세대 정책의 성과에 대해 "2024년엔 19개국 61개 지회에서 750여 명의 무역스쿨 수료생을 배출했다."라고 올 한 해 차세대 정책 성과를 밝혔습니다.
특히, 박 회장은 지난 7월 송도에서 개최된 제22기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모국방문 교육에서 국내 스타트업과 차세대 회원들을 매칭하는 '밍글데이'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냈다며,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을 키우고 실질적 경험을 쌓는 기회로 성장 가능성을 극대화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박 회장은 "지속적인 차세대 회원의 발굴과 참여 확대가 중요하다. 앞으로 다양한 지역에서 차세대 회원을 발굴하여 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