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 박종범 회장이 서울 양재동 KOTRA 본사를 방문하여 강경성 사장을 예방하고 양 기관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자리에서 강경성 사장은 “KOTRA 역시 ‘붐업코리아 2025’ 프로젝트를 통해 대한민국 기업들의 수출 판로를 확대하고자 한다”며 “KOREA BUSINESS EXPO와 같은 옥타의 주요 사업과 연계해 공동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강경성 사장은 “해외지사화 사업 등 기존 사업모델뿐 아니라 해외 박람회, 수출 상담회 등 다양한 형태의 연계 협업을 확대해 나가는 것도 기업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사업의 확대를 점진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박종범 회장은 “전 세계 71개국 150개 지회를 기반으로 현지 네트워크를 갖춘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의 역량이 KOTRA와 함께할 경우, 기업에게는 더욱 강력한 글로벌 진출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양 기관은 ▲‘붐업코리아 2025’ 프로젝트와 KOREA BUSINESS EXPO의 공동 연계 ▲지사화사업 확대 방안(옥타 글로벌 마케터의 적극 활용) 점진적 검토 ▲해외 박람회 등 글로벌 판로 지원사업 협업 확대 등에 대해 논의하며, 앞으로도 양 기관간 협력을 공고히 해나가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이 자리엔 KOTRA 안재용 수출기업실장과 월드옥타 양기모 상근부회장이 함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