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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소식] 월드옥타, 인천시와 제29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2025 KOREA BUSIENSS EXPO INCHEON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 돌입

작성자 : 경영지원팀 2025.07.25

7월 25일,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는 제29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2025 KOREA BUSINESS EXPO ICHEON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를 위해 인천시청을 방문하여 유정복 인천시장을 예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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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은 우리나라 최초의 이민이 시작된 재외동포 경제인들의 출발점이자, 인천공항과 항만을 통해 세계와 대한민국을 잇는 글로벌 교류의 허브 도시”라며, “이번 대회가 한민족 경제 네트워크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인천은 국제회의와 대규모 전시가 가능한 인프라를 갖춘 도시로, 이번 대회를 빈틈없이 준비하여 실질적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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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종범 회장은 “지난 2024 KBEV에 참가한 충남도 기업 지앤티는 현지에서 독일 기업과 MOU를 체결한 이후, 약 4,600억 원 규모의 실질 계약으로 이어졌다”며, “이번 인천대회 역시 실질성과 성과 중심의 비즈니스 교류를 지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박종범 회장은 “약 2,000여 명의 재외동포 경제인과 해외 바이어가 함께하는 대규모 행사로서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국제 스타트업 프로그램과 연계 및 2025 KBEA에 이어 인천사랑상품권을 활용한 지역상생 모델도 준비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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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범 회장은 “글로벌 접근성과 전시·교통 인프라를 고루 갖춘 인천은 월드옥타가 지향하는 글로벌 플랫폼형 엑스포에 최적의 도시”라며, “인천시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과 재외동포 경제인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고 강조하며 성공적 대회 개최를 위해 인천시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