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OKTA 활동

글로벌 한민족 경제 네트워크의 중심
홈으로 이동

포토갤러리

포토갤러리 컨텐츠

[World-OKTA 지회탐방] 호주 퍼스지회-2005년 2월 출범, 47명의 정회원 활동중

작성일: 2010-12-30 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수: 1452

            World-OKTA 지회탐방_호주 퍼스지회



2005년 2월 출범..47명의 정.준회원 활동

배영길 지회장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 높아"



(서울=연합뉴스) 강진욱 기자 = 퍼스는 호주 서부 지역의 중심도시로 이 지역 인구 200만명 중 약 170만이 거주하고 있다. 유학생 약 1천명을 포함, 약 2천명의 한국 교민이 살고 있다.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World-OKTA) 퍼스지회는 2005년 2월 회원 상호 간 정보교류와 친목도모, 조국의 무역증진 기여, 범세계적인 한민족 경제공동체 건설을 기치로 내걸고 출범했다.

초대 최규조 지회장에 이어 2-3대 임석일 지회장이 지난해 말 임기를 마쳤고, 올 1월1일 4대 배영길 지회장이 취임해 1년간 지회를 이끌었다.

현재 20명의 정회원과 27명의 준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2006년 차세대 무역스쿨을 통해 지역 사회에 한인 커뮤니티의 인지도를 높였다.

퍼스 지회는 또 일본의 나고야와 후쿠오카, 뉴질랜드의 크라이스처치 지회와의 자매결연을 통해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배 지회장은 한국에서 호텔경영학과를 나와 유학정보센터를 운영하다 2005년 퍼스로 이민왔다. 지난해 KNY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오락 등 서비스와 문화 사업을 하고 있다.

현재 명예회장인 임 전 지회장은 1994년 호주로 건너와 웨스코어(Wescore Pty Ltd.)를 설립, 대리석과 화강석 등 건축자재와 이를 처리하는 석재가공 기계류 및 공구 등을 한국과 독일에서 수입해 호주시장에 판매하고 있다.

최근에는 친환경 비료 등 BT(생명공학) 사업 쪽에도 관심을 기울여 한국 벤처기업과의 협력을 모색 중이다.

임 전 지회장은 1998년 7월 한국산 동관의 호주시장 수출을 위한 마케팅을 시작, 약 9개월 동안 인증 취득과 호주 수입업체 선정, 수출입 계약 체결을 주도해 1999년 3월 한국산 동관 자재의 호주 수출을 성사시켰다.

이후 지속적으로 시장 개척에 나서, 첫해 400만 호주달러에 불과했던 수출 실적이 지금은 2천600만 호주달러에 이를 정도로 불어났다. 지난해 한국산 동관의 호주 수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무역협회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그는 "한국 기업과 함께 노인 복지시설을 설립해 운영하는 것을 구상하고 있다"면서 "호주는 깨끗한 환경과 투명한 정책, 비교적 양호한 치안 환경 등 투자 여건이 나쁘지 않다"고 말했다.

최 초대 지회장은 1991년 호주에 사업이민을 온 시민권자로 대한카누연맹 사무국장을 지냈고 지금도 국제카누연맹 심판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그는 또 호주 라이언스 클럽회원이고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갖고 있으며 서부호주 한인회 일도 했다.

1993년 유니글로브 인베스트먼트 (UNIGLOBE INVESTIMENTS PTY LTD)를 설립, 중고 타이어를 수입 도매하고 고무 스크랩을 수거하여 해외 수출하고 있다.

김원호 지회 사무국장은 공인회계사이자 공인세무사, 공인파이낸스 중개사 자격을 갖고 `김원호 회계법인 을 이끌고 있으며, 서부호주 한국 상공회의소 총무이기도 하다.

퍼스지회는 현재 KBC(코리언비즈니스센터) 지사화 사업에 많은 정열을 쏟으면서 고국 기업들의 수출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KBC지사화 사업은 KOTRA의 해외 KBC가 없는 지역에서 월드옥타 네트워크를 KOTRA 지사로 활용하는 것으로, 수출관련 정보를 수집해 보고하는 것이 주 임무이다.

퍼스지회는 또 KOTRA의 `바이어 더 찾기 운동 에 합류해 신규 바이어 발굴 및 거래 알선을 통한 수출 지원, 시장조사, 국내외 전시회 바이어 유치 등의 업무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지회 측은 현지에서 대한민국 경쟁력과 관련, "호주 달러의 강세가 지속함에 따라 한국상품의 가격경쟁력이 높아져 수입 수요가 커지고 있다"면서 "특히 정보산업은 급성장 추세를 보여 관련 제품의 수입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지회는 또 광산업이 매우 활발해 금속광물 국제가격 상승세로 광업 투자도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배 지회장은 "퍼스의 한인 교민들은 시드니 교민들보다 수는 적지만, 모든 일에 여유를 갖고 서로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도 높다"고 말했다.

(2008 월드옥타 퍼스지회 차세대 무역스쿨에 참가한 수료생들)

kjw@yna.co.kr

댓글달기

담당자연락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