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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연합뉴스] “열정으로 뭉친 `차세대 어벤저스`”
●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조회수 : 537
● 첨부파일 :
     AKR20170518053500371_01_i.jpg
열정으로 뭉친 “차세대 어벤저스’”
협동조합 법인 `더드림월드홀딩스`의 첫사업…7월에 2호점
"사는 곳 달라도 꿈은 하나…세계적 브랜드로 키우겠다" 

http://img.yonhapnews.co.kr/etc/inner/KR/2017/05/18/AKR20170518053500371_01_i.jpg
박정희 더드림월드홀딩스 사장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서울시 마포구 연남동 390-42. 홍대입구역 3번 출구를 빠져나와 구불구불한 골목을 걷다 보면 만나는 가게가 있다. 맛집과 핫플레이스가 많은 이곳에 당당히 자리를 차지한 `록키랍스터`. 이곳에서는 바닷가재 집게살이 두툼하게 올려진 샌드위치를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지난 3월 중순 문을 연 이 가게는 두 달 만에 연남동의 맛집으로 떠올랐다. 발 빠른 음식 블로그들은 "쫄깃하고 감칠맛 좋은 랍스터롤과 바삭하고 고소한 가지 튀김, 게다가 수제 맥주가 맛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36㎡(11평) 남짓한 크기의 이 식당 사장은 박정희(34) 씨다. 서울에 태어나 조리특성화고교를 졸업한 그는 바로 해병대에 자원 입대했고, 제대 후인 지난 2008년 미국에 건너갔다. 코넬대 식품공학과에 들어가 식품 유통을 전공한 뒤 곧바로 현지 식품 무역회사에 취직했다. 대학 재학 때에는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호텔에서 레스토랑 매니저로도 일했다.

무역회사를 그만두고 현지 식품연구소 연구원으로 스카우트되기도 했던 그는 다시 미국 동부에서 가장 큰 식품무역회사인 `애틀랜타 코퍼레이션`으로 자리를 옮겨 일하다 4년 만에 퇴직하고 샌디에이고에 있는 맥주학교에 다녔다. 그곳에서 수제 맥주 만드는 법을 배웠다.

박 사장은 2014년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뉴저지지회 정회원으로 활동했고, 지난해 `월드옥타 차세대 동부 통합무역스쿨` 1기 교육을 수료했다. 월드옥타는 전 세계 73개 147개 지회를 둔 재외동포 최대 규모 경제단체다.

그는 18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린 월드옥타와 연합뉴스 주최 `제21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 참가했다가 각국에서 온 차세대들을 만났다"며 "그때 그냥 만났다가 헤어지기는 아깝다는 생각에 뭔가 해보자고뜻을 모았고, 그 결과물이 `더드림월드홀딩스`"라고 소개했다.

협동조합 법인 `더드림월드홀딩스`는 박 사장을 비롯해 미국 뉴욕지회 박철민·애틀랜타지회 김순원, 캐나다 토론토지회 이경선, 호주 시드니지회 김진한, 중국 상하이지회 김동환 씨 등 6명이 만들었다.0

식품 관련 사업을 하는 이들 차세대는 `프랜차이즈를 통해 세계를 휩쓸어 보자`고 뭉쳤고, 각각 1차 투자금 500만 원과 2차 투자금 1천만 원을 집어넣었다.

박 사장이 서울에서 무엇을 할지를 구상했고, 나머지 파트너들은 거주국에서 온라인을 통해 지원 사격을 했다.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면서 머리를 맞댄 끝에 `록키랍스터` 1호점을 연남동에 냈다. 준비 기간은 3개월로 상당히 짧았다.

"이경선 씨가 랍스터를 유통하고 있고, 나머지 파트너들도 식품 산업에 관심이 있었어요. 그래서 아이템을 `랍스터`로 정했고, 제가 이 식품으로 무엇을 할까 고민하면서 아이디어를 짰죠. 그리고 브랜드 콘셉트·메뉴구성·주방 설비 등을 맡아 준비했습니다."

박 사장은 지난 4월 26∼29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월드옥타와 연합뉴스 주최 `제19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에 참가해 투자설명회를 열었다. 박기출 월드옥타 회장은 "이 회사는 재외동포 차세대들의 열정과 꿈이 모인 1호점"이라며 특별히 설명회 자리를 마련하고 직접 투자도 했다. 각국에서 온 회원들도 즉석에서 이 회사의 미래를 보고 투자의향서에 사인했다. 순식간에 1억7천만 원이 모였다.

"개업 첫 달에 1천만 원, 두 번째 달에 1천200만 원의 매출을 올렸어요. 나쁘지 않죠. 더 기분좋은 일은 한 유명 백화점에서 입점해달라고 먼저 제의가 온 것입니다. 다음 달 계약을 체결하고 7월 중순쯤에 이 백화점 푸드코트에 오픈을 해요. `록키랍스터` 2호점입니다."

입소문을 타고 서울과 지방에서 가맹점 의뢰가 계속 들어오지만 일단 거절하고 있다. 직영점은 3호점까지만 내고 중국에 진출한 다음 가맹점을 낼 계획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파트너들 국가에 직영점을 내는 것도 우선순위에 올라있다.

박 사장은 "식재료가 사계절 나오는 것이 아니어서 한번 나올 때 물량을 확보해야 하고, 매장 인테리어도 더 손을 봐야 하며 메뉴도 추가로 개발해야 하기에 시간을 두고 업그레이드를 하려고 한다"며 "우리 목표대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 프랜차이즈를 내려면 내년에나 본격화할 것 같다"고 말했다.

"사는 곳은 달라도 록키랍스터를 세계적 브랜드로 키우겠다"는 꿈이 모인 더드림월드홀딩스는 현재 월드옥타 차세대들의 모델이 되고 있다. 열정과 아이디어는 있는데 자금이 없는 차세대들이 서로 의기투합해 `제2의 더드림월드홀딩스`를 만들겠다며 나서고 있다고 한다.

http://img.yonhapnews.co.kr/etc/inner/KR/2017/05/18/AKR20170518053500371_03_i.jpg
마포구 연남동에 있는 `록키랍스터` 1호점

ghwa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5/18 10:0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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